work

흘러라

김희련 2022. 2. 18. 23:45




김희련_흘러라_230cm×110cm_아크릴_2022

산이
땅이
물이
혼자 흐를까
돌에게도
시간의
기억이 있듯이
순천만의 흑두루미의 깃털에도
생명의 무늬가 함께 있겠다.

흘러라,
생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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