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련_초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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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나무숲 1

바람과 금오도 비렁길을 걷다.

갑자기 찾아 온 겨울. 전국적으로 한파와 폭설로 몸살하는 날. 우리는 남으로 간다. 여수 금오도 비렁길. 해안의 절벽이 있는 벼랑길의 우리 말. '비렁길'. 돌산대교를 지나 신기항에서 배를 탄다. 울렁. 3mm정도 선실 유리창 빈틈으로 바람이 귀신소리를 낸다. 흰눈은 '눈이 오는 것 맞나?' ..

카테고리 없음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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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련_초록강

김희련 / Kim Hee-ryeon / 광주 / 광주민족미술인협회회원 지구환경과 마을공동체의 관심으로 생태민주의의를 꿈꾸며 시민단체 활동. 생명 순환을 주제로 그림으로 외친다. 천에 바느실그림 작업. 진솔한 그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으며 자연에 대한 예의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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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평화 미술행동, 섬여행학교. 달달. 외달도, 고래이야기, 섬여행학교, 원시체험, 장생포연안미술행동, 안도, 동백나무숲, 시호도, 착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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