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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의 노래

김희련 2025. 7. 9. 13:32

김희련/찌르레기의 노래/세로134×가로166cm /염색천에 아크릴, 바느질/2025



찌르 찌르 노래하여 찌르레기.
개체 생명은 단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언어를 몸에 새겨 함께 존재한다.
찌르 찌르 노래에는 하늘과 땅 사이의 평화의 노래다.
다양성이 존중되었을 때,
차별와 혐오가 사라질 때,
생물민주주의는 매우 시끄러워지며 공존과 숙의를 이야기하고 평화의 노래가 된다.
모두의 삶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과정이 존중받기를 바래 본다.
찌르 찌르, 찌르레기의 노래는
우주의 노래다.
평화의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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